산이 좋은 날
춘천 청평사 본문
춘천 청평사
(얘기와 시대가 안 맞지만 그냥 얘기니
얘기로 듣기로 한다. 고려시대의 절이니
원나라 공주라면 맞을 듯 하다)
당 태종의 딸을 사랑한 남자
사랑한 게 죄라고 태종이
그 사내를 죽인다.
사내는 공주 사랑을 놓지
못하고 죽어 뱀이 되어
공주의 몸에 붙는다.
상사뱀이 된 것이다.
공주는 몸에서 뱀을 때어
내려 여러 방법을 시도
했지만 뱀은 떨어지지 않았다.
그러다 춘천 청평사까지
오게되었는데 공주굴에
기거하며 공주탕에서
목욕하고 청평사 회전문을
통과하니 뱀이 해탈해 떠나고
공주는 뱀으로 부터
해방되었다고 하는 전설이 있는
오봉산 자락에 있는 오붓한 절이다.
절로 가는 길가에 상사뱀을 두른
공주상이 있다. 그 계곡을 따라
가다보면 공주굴이 있고 그 곳에
구송폭포가 두번을 굽이친다.
구송폭포를 지나 조금 더가면
사찰 안내판과 맑은 연못 영지를
지나 본 사찰이 세개의
회전문을 열고 오봉산 자락에
짜임새있게 자리잡고 있다.
사찰 위쪽엔 오백년이나 된
주목나무도 있다.
사찰을 내려와 공주탕을
따라 산 위로 이어지는 계곡에는
기우단과 자작나무숲 청평사를
거쳐간 스님들과 헌사한 분들의
이야기가 산 마루에 이르도록
부도탑과 해탈문 세수터 번뇌를
씻너낸 척번대등의
이름을 달고 청평사의 옛
얘기를 들려준다.
당나라 평강공주 상사뱀이 몸에 붙어 있는 동상이 청평사로 가는 계곡에 있다.
구송폭포 위에 있는 폭포가 구송폭도다 아래에서 위로 2단으로 폭포가 마르지 않고 흐른다. 폭포를 아홉그루
소나무가 두르고 있다고 해서 구송폭포라고 했다고한다.
세개가 열려있다. 인연따라 오고가는 삶이요 전생과 현생 내세의 삶이 돌고 도는 말 그대로 회전하는 이문
공주가 공주탕에서 목욕하고 가사를 보시한 후 이곳을 통과하자 상사뱀이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고한다.
오백년된 주목나무 극락보전과 대웅전 사이에 있다.
척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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