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산행일자: 2021.07.17(토요일)

-산행코스: 삼성산 염불사-우측능선-삼성산정상-상불암,삼막사갈림길-삼막사쪽으로-염불암

              편안하게 걸으며 여름날의 하늘을 즐기느라 시간은 의미없이 걸어서 약 4시간.

- 아침에 눈 뜨니 일출의 하늘빛이 곱다.  주섬주섬 챙겨서 삼성산으로 가니 뭉개구름 핀 하늘도 좋다.

  염불사를 정면에 두고 우측으로 암릉길을 걸어 가다 바위위에 해먹을 걸고 잠시 쉬었다.

  바람이 갈라진 바위사이로 시원하게 불었지만 더웠다.   해먹을 걷고 정상쪽으로 가다 쉴 곳을 

 찾아보다 삼성상정상과 삼막사사이의 능선길 돌탑을 지나 제2전망대와 염불사 삼막사 삼거리위

 위쪽 바위에 해먹을 걸고 쉬면서 변화무상한 여름날의 구름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폭염의 날은 갑자기 소나기를 퍼 붓는다.  급하게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