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은 날

소수서원 본문

경상도여행

소수서원

運善최명길 2021. 12. 2. 12:03
728x90

1543년 백운동 서원이라는 이름으로 주세붕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으로 이황이 풍기군수로 와서

명종에게 서원의 이름을 하사해 주기를 청해 명종이 소수서원이란 현판을 하사했다고 한다.

紹(이을 소)修(닦을 수) 한자에 소수서원의 뜻이 있다.  선현의 훌륭한 지혜와 학문을 이어서 배우고 

닦아라는 뜻이다.  이어 받는다는 이름의 소수서원임을 지나는 길에 주마간산의 눈으로 보고도 알 수 있었다.

 

 

당간지주 서원이 생기기전 이곳이 절터였음을 알 수 있는 간

 

소수서원 들어서기전 유학자 주돈이를 사모한다는 뜻에서 호 렴계에서 렴자를 따서 지었다는 경렴정이 있다.
소수서원으로 들어서는 문 지도문
백운동 건물 안에 소수서원이란 명종의 글씨 현판이 글려있다.
백운동과 뒤 일신재 
일신재

'경상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불국사  (0) 2022.03.04
부석사 무량수전(영주)  (0) 2021.12.02
경주에서 부여까지.  (0) 200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