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산이 좋은 날
중용에서 본문
728x90
其次(기차)는 : 그 다음은
致曲(치곡)이니 : (細小)세소한 것에까지 이르게 하는 것이다.
曲能有誠(곡능유성)이니 : 세소함에도 정성됨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니,
誠則形(성칙형)하고 : 정성되면 곧 나타나고,
形則著(형칙저)하고 : 나타나면 곧 뚜렷해지고,
著則明(저칙명)하고 : 뚜렷해지면 곧 밝아지고,
明則動(명칙동)하고 : 밝아지면 곧 움직이고,
動則變(동칙변)하 : 움직이면 곧 변하고,
고變則化(고변칙화)니 : 변하면 곧 화하는 것이다.
唯天下至誠(유천하지성)이야 : 오직 천하의 지극한 정성됨이어야
爲能化(위능화)니라 : 화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한문고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肝膽相照(간담상조):마음을 툭 터놓고 격의없이 지냄을 이르는 말. (0) | 2007.09.14 |
---|---|
도덕경 제5장 (0) | 2007.09.14 |
사서의 대학에서.. (0) | 2007.07.05 |
회남자에서.. (0) | 2007.07.03 |
세상모든사람이 이르기를... (0) | 2007.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