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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날
제2영 枕溪文房 시냇물 소리를 베게 삼아 글을 읽는 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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枕溪文房(시냇물 소리를 베개 삼아 글을 읽는 방)
** 침계문방은 광풍각을 이름.
窓明籤軸淨
水石暎圖書
精思隨偃仰
妙契入鳶魚
창 밝으니 첨축(책의 표지와 족자)이 깨끗하고
수석에 그림과 책이다 비치네
편안한 마음으로 세밀히 생각해봐도
오묘한 계합 천지 조화의 모습이로다.
[광풍각은 옛날 송나라 명필 황정견이 주무숙(주돈이,주렴계)의 인물됨을 평하여
"胸中灑落如光風霽月"
(가슴속에 쇄락함은 맑은 광풍이나 비갠 뒤에 떠오는 산뜻한 달과 같다.)
이라고 한 데서 따온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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