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응봉능선
- 감악산얼굴바위
- 교동읍성
- 탄도항퇴작암층
- 백운대
- 향로봉
- 인수봉
- 대룡시장
- 영종도 노적봉
- 임꺽정봉
- 소래산일출
- 소래산마애불
- 관곡지
- 탄도항
- 윤봉길의사 충의문
- 한진항
- 권필
- 시흥자전거다리 일출
- 비봉
- 사모바위
- 티스토리챌린지
- 카페프린스
- 북한산
- 교동향교
- 상원사#적멸보궁
- 오블완
- 담양
- 자운봉
- 누에섬등대
- 선유도
Archives
- Today
- Total
산이 좋은 날
제4영 負山鼇巖 산을 짊어진 거북바위. 본문
728x90
背負靑山重
頭回碧玉流
長年安不抃
臺閣勝瀛州
등에는 청산을 업어 육중하고
머리는 벽옥의 흐름을 둘렀으니
오랜 세월에 어찌 기쁘지 않으리
소쇄원 대각들이 선계보다 좋구나.
*소쇄원의 오른편 오곡문을 나서면 오곡류를 이루는 유수의 근원이 나오는데
그 왼편에 산줄기의 흐름이 멈춘 듯 바위하나가 자리하고 있으며 그 아래에
오암정이 있다. 오암정 위 바위를 오두처럼 보이는 바위라고 해서 자라바위라
한다. 다만 전설상 오가 거북이여서 거북바위로 본단다. 그 거북바위를
읊은 시가 제3영이다.
'한문고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戱題/권필 (0) | 2007.10.02 |
---|---|
제5영 石逕攀危 위험한 돌길을 더위잡아 오르며. (0) | 2007.10.02 |
제3영 危巖展流 높은 바위에 펼쳐 흐르는 물 (0) | 2007.09.30 |
1급한자 (족~) (0) | 2007.09.30 |
제2영 枕溪文房 시냇물 소리를 베게 삼아 글을 읽는 방 (0) | 2007.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