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호암산.

관악역에서  삼성초등학교쪽에서 제1국기봉을 지나 삼막사 뒷산을 돌아

통신철탑으로 다시 제2국기봉 호암산으로 하산하여 석수역에서 마무리함.

(눈길이라 약5시간 산행함)

철도공사 파업으로 지하철은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시간이 지연된 만큼

완전 콩나물 시루 였다.  지하철에서 너무지쳐 버스를 타려고 버스정류장으로

갔는데 버스또한 만만치 않았다.  승객이 너무 많아 쉬지않고 지나가는 차가

두어대 가고 겨우 탓는데 승객이 많아 꼼짝도 못하고 정말 힘든 귀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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