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백운대
- 인수봉
- 상원사#적멸보궁
- 영종도 노적봉
- 윤봉길의사 충의문
- 사모바위
- 감악산얼굴바위
- 오블완
- 북한산
- 교동향교
- 카페프린스
- 응봉능선
- 비봉
- 교동읍성
- 소래산일출
- 대룡시장
- 자운봉
- 관곡지
- 탄도항퇴작암층
- 소래산마애불
- 누에섬등대
- 임꺽정봉
- 한진항
- 선유도
- 담양
- 시흥자전거다리 일출
- 권필
- 향로봉
- 티스토리챌린지
- 탄도항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4/10/19 (2)
산이 좋은 날
북한산 백운대 단풍
북한산 단풍 *코스 :사기막골입구-국사당입구-밤골계곡들머리- 대동샘-백운대-대동샘-숨은벽-사기막골입구 *거리: 11킬로미터 *소요시간:5시간30분 북한산 밤골계곡의 단풍은 언제나 화려해서 10월쯤가면 실망하지 않고 보게된다. 올해도 그럴것을 믿고 밤골계곡으로 갔다. 들머리에서 한참을 오르도록 겨우 한그루 단풍만 붉고 단풍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숨은벽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바위틈사이로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흘렀다. 밤골계곡의 단풍도 조금씩 나타났다. 오름이 더 할 수록 단풍도 더 짙어지고 화려했다. 대동샘을 지나고 숨은벽 정상에서 백운대로 넘어가니 찬 바람에 몸이 움추러 들었다. 날이 찬 만큼 단풍은 더 범위를 넓히며 백운대를 향해 타올랐다. 바쁜 걸음도 아니건만 마음이 바삐 단풍을 따라 움직인다..
풍경사진
2024. 10. 19.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