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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날
여기서 산행을 시작했다. 단풍이 너무 고와서... 북바위로 오르는 중간에서 북바위 너럭바위 북바위 죽어서도 고고한 고목. 월악산의 자태. 병풍처럼 이어지는 산 내림이 어디쯤에 쉬고 있을지.. 단풍이 가을 빛에 고왔다. 타듯 말라가는 가을날 마당바위에 앉아 내려보는 만추의 형용이여... 산과 숲 한 가운데 우리의 아픔은 안아줄 길이 흐른다. 황량한 도시의 시멘트가 월악의 산길을 떡갈나무 잔해의 흐트러짐속에 굽어 흐른다. 초라한 억새의 무리가 무너진 절개지에서 내 눈길을 잡는다. 맛있겠다. 사과가 주렁주렁 열려서 다가갔다. 그리곤 사진에만 담았다. 주인은 보이지 않고 저 만치 지붕이 그림같다. 아른 아른 물결이 고와서 한참을 보았다. 만수휴게소입구 만수계곡은 단풍을 흘려 보내고 있었다. 만수교. 가을빛 머금..
금월봉 능강교앞 주차장 능강계곡으로 만덕암이란 작은 암자. 일명 출렁다리 저 멀리 정방사가 보인다. 산길에 이끼가 많이 보였다. 산부인과동굴,해산굴이라고도 한단다. 龍臥長城(용와장성) 용 등에 회원님들 모습이 겁도 없으셔요*^^ 저 바위를 올라야 망월봉(926미터)에 이른다. 험난한 산행이었다...
출처 : 광주고등학교부천동창회글쓴이 : 최명길(30)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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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나그네의 향기.글쓴이 : 최명길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