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
꽃.
運善최명길
2009. 2. 14. 12:40
728x90
겨울을 피고 진 꽃들이 봄에도 여전히 시들한 모습을 지키고 있다.
늘 가까이서 피고지기를 거듭하면서도 내겐 사랑을 받지 못했다.
봄을 찾아 나설까하다 베란다에 핀 꽃들에게 눈길을 던져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