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3년9월 마지막 주 족구모임

선선한 가을 날

한,두방울 떨어지는 가을비

마음도 헛헛하고

누군가를 만나서

막걸리라도 한 사발 들이켰으면 좋을

사람들이 있습니다.

족발연 모였습니다.

 

 곽상권동문이 카톡으로 연락을하고

 김영래동문과 저는 일찍 중동시장으로 막걸리와

 통닭,족발을 준비하면서 그리운 사람들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만났습니다.

 강치원선배님 요즘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강스파이크가 살아있습니다.  못 받았습니다.*^^

 김영래,곽상권,주근호,최명길,김완수,함덕만,이동헌,유재곤동문이 모였습니다.

 물론 오시지 못한 동문들의 아쉬운 마음 담은 카톡에 남긴 답글과

 전화도 족발연과  함께 했습니다.

 설악추어탕에서 저녁을 먹고 당구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당구장으로 박균도, 박경식, 정내혁,김남일동문이 합류해서

  2013년 9월 마지막 토요일 족구모임은 총 13명이 참석했습니다.

 

 

 

 

 

 

출처 : 광주고등학교부천동문회

글쓴이 : 崔鳴吉(3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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