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論語雍也篇 20章(先難後獲)
運善최명길
2017. 4. 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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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은
여기저기 조건없이 핀다.
보든 안보든 그저 필 따름이다.
꽃이 아름다운 이유다.
자신의 일에 충실할 뿐이며
바라는 바도 없지만
상춘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무한한 행복이된다.
공자가 말하는 어질다는 말은 이런것이 아닐까 싶다.
論語雍也篇 20章(先難後獲)
樊遲問仁 子曰 仁者先難而後獲이면 可謂仁矣니라
“인자(仁者)는
어려움은 남보다 앞장서서 치르고
보답은 남보다 뒤에 받으면[仁者先難而後獲] 어질다고 할 수 있다[可謂仁矣].”
번지(樊遲)는 공자의 제자이다. 이름은 수(須)이고 노(盧)나라 사람이다.
번지가 인(仁)을 묻고 있다.
인이라는 것은 늘 어려운 일을 솔선수범하는 것이고
그로 인해 얻어지는 공은 늘 뒤에 있게 하는 것이다.
여기저기 조건없이 핀다.
보든 안보든 그저 필 따름이다.
꽃이 아름다운 이유다.
자신의 일에 충실할 뿐이며
바라는 바도 없지만
상춘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무한한 행복이된다.
공자가 말하는 어질다는 말은 이런것이 아닐까 싶다.
論語雍也篇 20章(先難後獲)
樊遲問仁 子曰 仁者先難而後獲이면 可謂仁矣니라
“인자(仁者)는
어려움은 남보다 앞장서서 치르고
보답은 남보다 뒤에 받으면[仁者先難而後獲] 어질다고 할 수 있다[可謂仁矣].”
번지(樊遲)는 공자의 제자이다. 이름은 수(須)이고 노(盧)나라 사람이다.
번지가 인(仁)을 묻고 있다.
인이라는 것은 늘 어려운 일을 솔선수범하는 것이고
그로 인해 얻어지는 공은 늘 뒤에 있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