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고전
雲心月性(운심월성)
運善최명길
2017. 4. 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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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心月性(운심월성)
구름 같은 마음과 달 같은 성품이라는 뜻으로, 맑고 깨끗하여 욕심이 없음을 이르는 말
아래 맹교의 시에서
野客雲作心(야객운위심)
들길을 걷는 나그네는 구름을 마음으로 삼고
高僧月爲性(고승월작성)
고승은 달을 그 성품으로 삼는다
憶周秀才、素上人,時聞各在一方
作者:孟郊 朝代:唐
東西分我情,魂夢安能定。野客雲作心,高僧月為性。
浮云自高閒,明月常空淨。衣敝得古風,居山無俗病。
吟聽碧雲語,手把青松柄。羨爾欲寄書,飛禽杳難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