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

참 더운 날씨다.

運善최명길 2018. 7. 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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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더워서 시원한 계곡 찾아 나선다고

삼성산을 찾았더니 계곡엔 물 한 방울 없다.

시원한 나무그늘아래 잠시 쉬었다가 다시

내려와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안이 완전 찜통이다.

에어콘 시운전도 할겸해서 올들어 처음으로

가동을 했다. 

낮 잠을 자는 일이 없는데 잠시 눈을 붙였다.

더운 날을 그냥 집에서 쉬는게 답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