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여행
북악스카이웨이& 인왕산 선바위
運善최명길
2019. 9. 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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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 스카이웨이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인왕사를 들렀다.
태풍 링링의 위력이
얼마나 센지
몸을 가누기 힘들었다.
바위에 서서 기울어진 쪽으로
서면 누군가
받혀주듯 넘어지지 않았다.
인왕산 선바위에서 성벽으로
가는 길에 서대문 형무소와
맞은 편 안산도 보였다.
선바위 맞은 편 성벽에서 능선 쪽으로
가부좌한 스님같은 바위형상이
있다는 인왕사 스님의 말을 듣고
태풍을 뚫고 가보니 비슷하긴하다.
내려오는 길에 굿하는 소리가
들리고 으시시한 느낌에
태풍까지 불어대니 묘하다 했는데
인왕산 기 때문인지 작은 산줄기에 절도 암자도 무당집도 많았다.
벽에 그려진 벽화마져 바래고
으시시한데 태풍에 절집 간판이
떨어질 듯 요동을 쳤다.
돌아오는 길에
인왕사를 들렀다.
태풍 링링의 위력이
얼마나 센지
몸을 가누기 힘들었다.
바위에 서서 기울어진 쪽으로
서면 누군가
받혀주듯 넘어지지 않았다.
인왕산 선바위에서 성벽으로
가는 길에 서대문 형무소와
맞은 편 안산도 보였다.
선바위 맞은 편 성벽에서 능선 쪽으로
가부좌한 스님같은 바위형상이
있다는 인왕사 스님의 말을 듣고
태풍을 뚫고 가보니 비슷하긴하다.
내려오는 길에 굿하는 소리가
들리고 으시시한 느낌에
태풍까지 불어대니 묘하다 했는데
인왕산 기 때문인지 작은 산줄기에 절도 암자도 무당집도 많았다.
벽에 그려진 벽화마져 바래고
으시시한데 태풍에 절집 간판이
떨어질 듯 요동을 쳤다.
태풍이 몰아칠 듯 하늘 빛이 어둡다 . 동네 동산에선 구름의 흐름이 심상치 않았다.
늘 함께 걷는 걸음을 멈출 수 없어 드라이브삼아 북악스카이웨이로 갔다.
북한산이 한눈에 쫘악 들어온다. 쪽두리봉에서 보현봉까지 파노라마처럼 멋지다.
북악팔각정 우체통
禪바위
선바위 뒷모습
저 아래 빨간 벽돌이 서대문형무소
스님의 가부좌 모습의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