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사진

인천대공원

運善최명길 2020. 7. 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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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무기한 폐쇄했던 공원 문이 다시 열렸다.

퇴근하고 들려보니 때 늦은 장미가 시들해졌지만

어둠속에서도 장미 본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다.

사철나무 잎 한장 반짝이는 잎이 좋아서
흰 안개초
풍접초
섬 아이들 고기잡이나간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코로나의 힘이 대단하다 공원에 인적이 드물다.
자귀나무꽃
장보러 가는 아주머니들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