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세렝게티 트래킹

*장소:무의도 세렝게트(대초원,대평원),세렝게티라 불리는 곳
*가는방법
무의도 광명항 ㅡ호룡곡산들머리ㅡ정상방향으로100미터 가면 정상
까지 남은거리 안내판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서 해변따라 난 산길로 가다

산길 끝에서 해변으로 내려가서 바닷길로 가다 보면 산이 깍여
생긴 절개지 넓은 마당이 나오는데 그곳이 일명 세렝게티다.
광명항에서 약 3킬로미터 정도고 1시간쯤 걸으면 충분하다.
이곳은 백패킹인 들의 명소다.
캠핑족들이 여기저기  텐트를 치기 시작하더니 돌아 올때는
제법 많았다.  

그럴 만 한것이 해변이 아름답고 일몰 또한 기막히다고한다.

일몰은 못보고 왔지만 경치 만으로도 충분한 볼거리였다.

무의도 세렝게티에 자리 잡아두고 산 절개지 위로
올라보니 비 지나간 하늘과 바다가 맑고 깨끗해서 눈이 부실
정도였다. 
 
총걸은 걸음은12800보 8.76킬로미터 산과 해변을 더 걸어서
거리가 길어졌다.

광명항 파란지붕이 초록카페다 밭이 보이는 쪽이 호룡곡산 들머리인데 이곳에서 출발이다.

이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호룡곡산으로 가지 말고 왼쪽길로 내려서야한다.

왼쪽길로 들어서서 조금 내려오면 사진과 같은 풍경이 나오는데 내려가지 말고 산길을 따라 계속가면

바다와 맞닿는 이곳이 나온다 이곳에서 해변으로 내려가서 계속가면 세렝케티라 불리는 곳이 나온다.

내려선 곳에서 뒤쪽을 본 사진

세렝게티 진행방향의 풍경

가다가 뒤돌아본 풍경

새벽까지 비가와서 하늘이 어두웠다.

물이 차면 이 바위를 넘어서 진행해야한다.

바위넘어서 진행방향의 모습 저 앞 끝을 지나면 세렝게티다.

세렝게티입구

드디어 세렝게티

세링게티에 자리를 잡아놓고 저 절개지 위로 올라가다 진달래를 만났다.

절개지로 가는 길은 없다 잘 살펴서 발길따라 올라갔다.

드디어 올라보니 경치가 환상적이다.

 

그 사이 캠핑족들의 텐트가 늘었다.

 

광명항에서 걸어왔던 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위에서 보니 캠핑족들의 성지로 여겨지는 이유를 알것같다.

 

비 그친 하늘은 푸르다 못해 눈이 부시다.

내려오기 아쉬워서 오른쪽길

산길

왼쪽길

앞

바다

사방을 둘러본다.

올라오던길로 다시내려와야 한다. 다른 길을 가다가 길이없어 되돌아 왔다.

다시 세링게티 넓은 마당으로 내려와

바닷길을 걸어본다

하나개해수욕장방향

캠핑족이 있는 세렝게티방향

시간이 지날수록 텐트수가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