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

바탕이 있는시.

運善최명길 2007. 9. 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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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몸 무성했던

나뭇잎 지듯

나무는 잎새마다

추억을 뿌리리라

계절이 저물 때까지

수백년 버리고 맺은

같은 되풀이로......최명길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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