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한울공원,구봉도,소래포구

2023년 3월 5일 

그야말고 드라이브 봄 길을 달렸다.

시흥 배곧신도시가 생기면서 해변따라 공원이 생겼다.

한울공원이다.

송도와 마주보고 있는 공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곳  해넘이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해변길을 걸었다.

해가지려면 시간이 많이 남아 해넘이는 담을 기약하고 

시화방조제를 달려 구봉도로 갔다.

구봉도에도 사람이 많아 마치 여름날 해수욕장 인파처럼  많은 사람이 모였다.

구봉도하면 해변을 따라 개미허리쪽으로 가야하지만 

자주 갔던 곳이라 반대 해변길을 짧게 걷고 돌아오는길에 

소래포구에 들려 쭈구미 철이라고 하니 쭈구미 25000원/kg와 해삼을

사서 돌아오는 드라이브로 보낸 하루 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