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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날
안양사에서 삼성산 B코스 입구까지 데크길을 따라 가다 삼성산 B코스 명상의 숲 폭포에 이르면 제 2쉼터로 가는능선에 다다른다. 능선에 이르면 계곡을 따라 제 2쉼터까지 명상의 숲 폭포에서 0.9킬로미터정도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약 150미터쯤 오르면 학우봉이다. 학우봉에서의 경치는 인천앞바다와 수리산 청계산등 주변의전망을 시원하게 볼 수 있고 약간의 암릉이 있어 산타는 재미가 있다.학우봉을 내려와 국기봉으로 가지 않고 염불사 능선으로 가서 염불사와 삼성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경치를 둘러보고 왔던 길을 되돌아 가니 5.5킬로미터정도 걸었다.
빠르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내일이 1주기다.휴가때 처가와 고향에 다녀왔다. 고향의 밭 한켠에 모신 부모님 묘소에 들렸다.돌판에 부모님 이름을 새기고 가족들 손자의 이름까지도 새겨놓았다.어머님을 절 영묘각에 모실 때보다는 내 정서에 맞아 오히려 실감이 났다.묘소에 업드려 인사하기도 뜨겁던 날에 가서 잠시 들렸다가돌아섰지만 마음은 편했다.오늘은 아내와 시장을 보고 내일 제사 모실 음식을 준비할 생각이다.며느리도 둘이나 맞았으니 어쩌면 좋아하실 것이다.증 손자를 못 보시고 돌아가셨는데 두 아들 며느리가 나란히 아이를 가졌다.누나 동생 가족들에게 이번 제사는 오지 말라고 얘기했다.입덧을 심하게 하는 큰 며느리와 임신한지 얼마되지않은작은 며느리까지 조심스럽다.가족들은 대 환영하고 좋아한다. 감사하다.사는 일..
강화도 월곶돈대 연미정에 들렸다가 보문사까지 곧장갔다. 가는 길에보니 석모도 들녘의 벼가 익어가고 있다. 바람에 알곡들이그야말고 물결을 친다. 머지 않아 햇쌀이 나올듯 하다. 보문사 경내까지 올라가는지 모르고 일주문앞주차장에 주차하고(주차비 2000/일) 올라가는데 차들이 일주문을 통과한다. 물어보니 혹서기라 차량진입을 하도록 했다고 한다. 주차장으로 다시가서 차를 몰고 보문사주차장까지 갔다.날이 더웠지만 대웅전앞은 바람이 불어 시원했다. 눈썹바위아래 관음상을 보려고 계단을 오르는데산행하듯 땀이났다. 관음상을 보고 내려와 대웅전 왕법굴 와불 나한전 용왕전 산신각까지 두루보고내려와 본격적으로 강화도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장소를 정하지 않고 해안을 따라 동막해수욕장쪽으로가다보니 굴암돈대가..
*산행지:북한산백운대*-산행일자:2026.08.09.-산행코스;사기막골입구-무공해야영장-숨은벽-대동샘-백운대-밤골계곡-밤골탐방지원센터-국사당-도로-사기마골입구-산행거리:10.5킬로미터- 산행시간:5시간17분 ♧산행이야기♤연일 폭염이다. 아침일찍 시원한 틈을 타 산행을 시작했다. 사기막골입구 민가마당에 주차하고 이제는 전기차등 무공해차만 출입이 가능한 사기막골 등산로 입구로 갔다. 많이 불편하지만 무공해야영장이 된사기막골 초입까지 걸어가 숨은벽능선을 향해갔다.6시13분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없고 매미소리만 우렁차다. 자주갔던 곳이라 코스를. 그리며 걸었다.달라진 점은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산행을 잘 할 수 있을까걱정이 되었다. 다행히 계속된 오르막이지만 숲속이고 바람이불어줘서 괜찮았다.북한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