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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날
아침산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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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찬바람은 상쾌하다.
아파트 필로티에서 보는 경치가 참 좋다.
이곳은 바람이 더 차고 많이 통과한다.
액자안에 들어간 듯한 경치가 마음에 드는 곳이다.
목일신님이 고향 답게 그 분의 시도 눈에 띈다.
근린 공원을 한바퀴 돌아 보고
샤워하고 나서 무심코 본 안방 벽에 아내의 작품 한점이 눈에 들어온다.
한자는 한번도 걸어 놓지 않더니 한글 한점을 걸어놨다.
운동하고 땀 흘리고 나니 상쾌하다.
출근하는 몸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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