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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날
삼성산 염불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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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지난 일요일 무료한 시간이 지나간다.
고향에도 가지 않았고 차례상을 차려
조촐하게 차례를 지낸터라 마음이 더 허전하다.
티비만 보고 있다가 오후 늦은 시간에
삼성산 염불암으로 갔다.
바위에 걸터앉아 먼 산을 보고 있자니
순간 마음이 차분해 지고 행복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