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선유도
- 상원사#적멸보궁
- 대룡시장
- 한진항
- 권필
- 교동읍성
- 영종도 노적봉
- 오블완
- 소래산마애불
- 탄도항퇴작암층
- 인수봉
- 응봉능선
- 소래산일출
- 비봉
- 임꺽정봉
- 탄도항
- 백운대
- 카페프린스
- 사모바위
- 향로봉
- 자운봉
- 교동향교
- 관곡지
- 티스토리챌린지
- 담양
- 북한산
- 누에섬등대
- 시흥자전거다리 일출
- 윤봉길의사 충의문
- 감악산얼굴바위
Archives
- Today
- Total
산이 좋은 날
소집명령. 본문
728x90
연말이 되니
문자 메시지가 시시각각 날아든다.
평소에 자주 봐온 사람부터
오랜동안 못봤던 이들까지
ㅎㅎ 소집명령을 하는데
난 방위도 아니고 현역인데
소집명령이라니 조금 이상한가
단기사병 다녀오신분들에겐
죄송 *^^ 암튼 연말 무지 바쁘다.
오늘은 내가 명령을 내렸다.
한놈이라도 빠지면 완전히
제명 시켜버린다는 협박으로
그래도 세놈정도는 못올것같다.
상가집에, 출장에, 사는게 뭔지
못오는 친구들에게 오히려 미안하다.
하루가 빡빡하게 지날것 같다
점심먹고 족구장으로가서
게임 대충 두어판하고
모임 장소로 나가
모임하고
내일
아침일찍
담양 추월산으로
출발해서
추월산의 향기와
담양댐의 말없음
금성산성의 전설
눈맞은 대나무의 곧고 맑음
고향의 따뜻함까지
금년의 심란했던
모든것은 다 씻고
돌아와야 겠다.
등산모임의
소집에는
자발적으로
응했다.
내
고향으로
길을
잡은이들의
성의를 봐서....
기왕 고향가는거
그곳 친구들 소집한번
해볼까*^^
추월산으로
죄다 모이라면
몇놈이나
나오려나.....
보고싶은 놈들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않으면....[안중근] (0) | 2006.12.05 |
---|---|
행복이란... (0) | 2006.12.04 |
아 첫날 부터.... (0) | 2006.12.01 |
세월... (0) | 2006.11.30 |
부부동반 야간산행. (0) | 2006.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