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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명절

運善최명길 2007. 2. 1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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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어 가면서

설렘의 명절은 가고

담담한 행사 의식을 주관하는

단상의  주역이 되었으니

슬퍼해야 하나

기뻐해야 하나  ㅎㅎㅎ

친구님들 명절내내 건강하고

행복하고 풍성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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