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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쇠러가서 전날 무등산에 들렸다.

運善최명길 2009. 1. 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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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5일 오전 10시 출발 오후2시 하산함. 무등산 증심사에서 새인봉-서인봉-중머리-증심사로 짧게 눈꽃보러 고향 친구랑 다녀왔다.

 증심사 입구에서본 정상모습

 

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 울타리를 따라 오르면 새인봉으로 간다.

 무등산 녹차밭

 

 

 

 

 

 눈이 하얗게 덮힌곳에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는 곳이  중머리재.

 

 

 새인봉 가는길.

 약사암이라고 하던가..지나는 산사람들한테 들어서 정확치는 않다.

 

 

 새인봉

 

 

 

임금의 옥새 같다고 하여 새인봉(璽印峰),인괘봉(印掛峰)ㅡ 천제등을 향해 업드려 있는 듯하다 하여 사인암(舍人巖 )이라고 한단다. 사인은 신라,고려때 관직명임.

 

 

 

 

 

 

 

 중머리재에서는 눈이 많이 내렸다. 

 

 증심사를 향해 내려 오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