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은 날

넋두리 본문

삶의 흔적

넋두리

運善최명길 2010. 3. 29. 17:45
728x90

그냥 살아

흘러가는데로

생각하지 말고 살아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고

어우러져 살아

정녕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혼자만의 시간

아무도 말하지 않는 시간에도

괴로움에 치를떨며

무거운 머리를 받쳐들고 있는데

물어 뭐 하겠어

사는게 뭐 이렇게 힘들어

다들 힘들어 미칠겄같은데

보여지지 않을 뿐이겠지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곤파스  (0) 2010.09.04
방황  (0) 2010.06.04
반복해서 듣게된 노래.  (0) 2009.11.19
당신에게서....  (0) 2009.11.15
자전거 하이킹.  (0) 200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