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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정유년 설 명절 보내고

運善최명길 2017. 1. 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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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쇠러 오신 아버님이 시골로 가시고 나니 집안이 허전하다

아내와 함께 가까운 인천대공원 산책을 하고 왔다.

다음 날은 친구와 가까운 호암산을 가볍게 걸었다.

또 한 계절이 흘러가고 있다.

설도 지나갔다.

가족이 모였던 행복한 소란의 시간도 가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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