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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적사,봉선사.

運善최명길 2020. 8. 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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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의 말사로 신라 문무왕때 원효가 창건한 묘적사는 국왕 직속의 비밀요원들 훈련장소 였다고 한다.

묘적사가는 길은 동호산에서 내려오는 많은 물줄기가 폭포를 만들어 경치가 수려한다.

계곡을 따라 식당과 커피숍들도 있어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듯 하다.  묘적사를 나와 광릉 수목원을

찾아 갔지만 코로나로 출입이 되지 않아 그 곁에 있는 봉선사를 들렸다.  굉장히 큰 사찰이다.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에 조계종소속이다.  원래는 운악사였으나 예종의 어머니 정희대비가 세조의 능을 운악산으로 

이장하고 광릉이라 하면서 이 절을 세조의 명복을 비는 사찰로 삼아 선왕을 받든다는 뜻으로 봉선사라고

이름을 붙였다고한다.

봉선사 역시 경내를 다 돌아 볼 수가 없었다.  코로나로 여기저기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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