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트래킹

5월 첫날을
무의도트래킹으로
시작했다.
잠진도와 무의도구간
연육교가 놓여서 가기가 편해졌다.
다리넘자마자 그 끝에 주차하고
큰무리선착장에서
광명항까지 약8킬로미터
쉬엄쉬엄 걸으면
4시간정도 소요된다.
소무의도까지 이어
걸을 수도 있다.
되돌아 올때는 광명항에서
버스를 이용하면된다.
1시간 간격이다.
버스요금은 시내버스와 같다.

큰무리 선착장에서
연육교아래로
실미도까지
산책로가 이어져서
전망이좋다
걷는게 힘들면
그곳만 가도 좋을 것같다.
연육교아래 텐트치고
여가를 즐기는 사람도 보였다.
산행하고 잠깐 이곳을 기웃거라다
실미도 까지 갔더니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무의도 트래킹은
가볍게 걸을 수 있고
코스마다 포인트 풍경을 준비해
트래킹이나 등산 초보자들에게
소개할만 한 곳이다.
풀 코스 트래킹길도
우거진 나무 사잇길로
터널길이 나오다
가끔 탁 트인 바다가 보여서
경치에 빠져걷다보면
어느새 정상이고 끝에 이른다. 행복해지고 싶으면
무의도 트래킹을 해보라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