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영종도 노적봉
- 윤봉길의사 충의문
- 인수봉
- 응봉능선
- 상원사#적멸보궁
- 감악산얼굴바위
- 한진항
- 시흥자전거다리 일출
- 관곡지
- 선유도
- 향로봉
- 사모바위
- 권필
- 탄도항
- 소래산일출
- 북한산
- 카페프린스
- 교동읍성
- 티스토리챌린지
- 오블완
- 누에섬등대
- 대룡시장
- 비봉
- 자운봉
- 탄도항퇴작암층
- 백운대
- 담양
- 소래산마애불
- 교동향교
- 임꺽정봉
Archives
- Today
- Total
산이 좋은 날
無心無事 본문
728x90
***마음의 바탕은 심지(心地) ‘심원(心源)이다***
-無心無事
-무심이나 무사는 온갖 감각적인 것과 심리적인 것과 온갖 일을 떨쳐 버리고 원래의 마음자리를 지킨다는 것이다.
닦고 또 닦아서 무심무무심(無心無無心)·무무심진(無無心盡), 곧 진무심(眞無心)에 이르러야 하고,
무사무무사(無事無無事)·무무사진(無無事盡), 곧 진무사(眞無事)에 이르러야 한다.
이렇게 되면 방하(放下: 정신적·육체적인 일체의 집착을 버리고 해탈하는 일)라는
경지에 이른다고 하였다. 바로 이 방하에 잠기는 마음이 진심이다.
***頓悟漸修 (頓 갑자기 돈, 悟 깨달을 오, 漸 점점 점,修 닦을 수)***
한 번에 깨달음을 얻었다 할지라도 아직은 부족(不足)하기 때문에
지속적(持續的)으로 부족(不足)함을 닦아 나가야 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