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소래산마애불
- 티스토리챌린지
- 백운대
- 오블완
- 탄도항
- 카페프린스
- 임꺽정봉
- 누에섬등대
- 담양
- 향로봉
- 교동향교
- 비봉
- 응봉능선
- 교동읍성
- 관곡지
- 권필
- 시흥자전거다리 일출
- 인수봉
- 북한산
- 감악산얼굴바위
- 대룡시장
- 선유도
- 상원사#적멸보궁
- 한진항
- 사모바위
- 윤봉길의사 충의문
- 소래산일출
- 탄도항퇴작암층
- 자운봉
- 영종도 노적봉
Archives
- Today
- Total
산이 좋은 날
양주 감악산 하늘길(하늘데크) 본문
728x90
일요일 감악산 등산(임꺽정봉)
오랫만에 아내와 동행한 산길이다.
양주시 신암저수지쪽 산행안내판ㅡ감악산약수터 ㅡ누운폭포ㅡ얼굴바위ㅡ임꺽정봉ㅡ감악산하늘전망대ㅡ하늘데크길ㅡ공룡바위쉼터ㅡ선일재까지가지 않고ㅡ우측으로보이는 갈림길따라ㅡ신암저수지가 보일때까지 하산(
오랫만에 아내와 동행한 산길이다.
양주시 신암저수지쪽 산행안내판ㅡ감악산약수터 ㅡ누운폭포ㅡ얼굴바위ㅡ임꺽정봉ㅡ감악산하늘전망대ㅡ하늘데크길ㅡ공룡바위쉼터ㅡ선일재까지가지 않고ㅡ우측으로보이는 갈림길따라ㅡ신암저수지가 보일때까지 하산(
선일재까지가서 하산 하는 것이 원 코스) 원점회귀 약6.7킬로미터
양주시쪽에서 가는 것은 처음인데
하늘데크길 안내판이 잘되어 있을것
같아 일단 신암저수지를 찾아 갔는데
그렇지 않다.
일단 산 들머리 안내판에서 임꺽정봉
을 향해가다보니 하늘 데크길은 보이지 않고 가파른 길이 한 동안
이어졌다.
사실 하늘데크 잔도가 멋진풍경이라
며 등산이 아니라 잔도까지만 갔다
오자고 아내를 동반한 것인데
난감했다.
그렇게 오르다보니 얼굴바위가 보이고 산 안개 바람 불어 오가는
풍경속에 하늘데크길이 보이고
사람 얼굴 같은 바위도 커다랗게
보여 기막힌 감악산의 경치가
출렁인다. 멋지다 다행히 힘들어
하던 아내도 좋아한다.
얼굴바위에서 물 한 모금하며
충분히 쉬고 임꺽정봉까지 단숨에
올랐다.
산 바람이 안개를 품은 채
적당한 세기로 불어주고 감악산
암릉이 파주쪽 장군봉과 형소봉사이 악귀봉을
양주시쪽에서 가는 것은 처음인데
하늘데크길 안내판이 잘되어 있을것
같아 일단 신암저수지를 찾아 갔는데
그렇지 않다.
일단 산 들머리 안내판에서 임꺽정봉
을 향해가다보니 하늘 데크길은 보이지 않고 가파른 길이 한 동안
이어졌다.
사실 하늘데크 잔도가 멋진풍경이라
며 등산이 아니라 잔도까지만 갔다
오자고 아내를 동반한 것인데
난감했다.
그렇게 오르다보니 얼굴바위가 보이고 산 안개 바람 불어 오가는
풍경속에 하늘데크길이 보이고
사람 얼굴 같은 바위도 커다랗게
보여 기막힌 감악산의 경치가
출렁인다. 멋지다 다행히 힘들어
하던 아내도 좋아한다.
얼굴바위에서 물 한 모금하며
충분히 쉬고 임꺽정봉까지 단숨에
올랐다.
산 바람이 안개를 품은 채
적당한 세기로 불어주고 감악산
암릉이 파주쪽 장군봉과 형소봉사이 악귀봉을
두고 이곳 임꺽정봉을 지나 감악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감악산정상은 생략하고 임꺽정봉에서
하늘전망대쪽으로 하산했다.
임꺽정봉 절벽에 설치된 데크길은
환상적인 길이다. 중간 중간에
전망대를 꼭 올라가 봐야한다.
올려다 보는 경치가 또 다르다.
데크길이 끝나고 하산길을 잘 찾아야
한다. 신암 저수지쪽으로 원점회귀
해야 하는데 안내판이 없다
생각없이 구름재 방향으로 걷다
선일재를 찾기전 신암저수지쪽
우측 길이있어 끝까지 가니
다행히 시멘트길이 나오고
그길따라 더 가니 처음 출발했던
곳이다.
명성에 비해 안내가 잘 되어 있지
않아 초행인 분 들은 지도를 잘보고
사전에 숙지하고 가야할 것 같다.
하늘전망대쪽으로 하산했다.
임꺽정봉 절벽에 설치된 데크길은
환상적인 길이다. 중간 중간에
전망대를 꼭 올라가 봐야한다.
올려다 보는 경치가 또 다르다.
데크길이 끝나고 하산길을 잘 찾아야
한다. 신암 저수지쪽으로 원점회귀
해야 하는데 안내판이 없다
생각없이 구름재 방향으로 걷다
선일재를 찾기전 신암저수지쪽
우측 길이있어 끝까지 가니
다행히 시멘트길이 나오고
그길따라 더 가니 처음 출발했던
곳이다.
명성에 비해 안내가 잘 되어 있지
않아 초행인 분 들은 지도를 잘보고
사전에 숙지하고 가야할 것 같다.
'서울,경기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갯골생태공원 일출 (시흥) (0) | 2022.07.27 |
---|---|
관곡지(시흥) (0) | 2022.07.27 |
안산자락길, 인왕산 (0) | 2022.07.18 |
안산시 탄도항 누에섬 (0) | 2022.07.11 |
교동향교외 (2) | 2022.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