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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날
신년 새해 소래생태습지 일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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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대하여
공자
(BC 551~BC 479
춘추 시대 노나라)
생전의 공자님 말씀을 기록한
논어의 위정편을
보면 공자가 일흔을
넘어 살다가 문뜩
자신의 삶을 회고
하는 대목에서
"나는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
뜻이 확고하게 섰으며
마흔에는
미혹되지 아니하였고
쉰살에는
하늘의 명을 깨달아
알게 되었다.
예순에는
남의 말을 듣기만 하면
곧 그 이치를 깨달아 이해하게 되었고
일흔에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고한다.
우리는 이 부분을
인용해 나이를 구분
하고 때마다의 분별의 기준을 삼는다.
공자의 회고하는
삶을 통해 나는
나이대별
나만의 어떤 이치를
정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60대 초반인 나는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았다.
갑진 새해 일출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해봤다.
나만의 나이대별 삶은
어떤가
論語 爲政 第二
三十而立하고
四十而不惑하였고
五十而知天命하였으며
六十而耳順하였고
七十而從心所欲하여도
不踰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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