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은 날

시화 달 전망대 본문

풍경사진

시화 달 전망대

運善최명길 2024. 1. 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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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 중간
나래공원에 있는
달빛전망대에서 본 풍경
일요일 아내와 대부도로
칼국수 먹으러 가면서
들렸다.
영하의 날씨에 바람이 부니
너무 춥다. 빠른 걸음으로
달빛전망대로 갔다.
추워서 그런지
타워카페에 사람이 많지
않다. 편안하게  달전망대 (작은가리섬)에서 바로 앞 큰가리섬, 팔미도등대 무의도 영종도까지 열린 풍경을 즐겼다.
아찔 하지만 타워유리바닥도
걷고 물이 들어와 조력발전중인
바닷물의 힘찬 출렁임까지
볼만하다.  달빛 전망대타워에서
추위를 달래고 대부도로 칼국수
먹으러 식당에 가니 줄이 서있다.
기다려서까지 음식을 먹는 것이
싫어 영흥도 방향 가끔 들리던
칼국수집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날이 워낙 추워서 운동 삼아 걸으려던 것은 포기하고
돌아왔다.    
대부도 갔다 오는 길은 10킬로미터정도 되는 방조제가
막혀 늘 애를 먹는다.
일찍 나오니  시원하게 뚫린다.
갑진년 새해 첫 주말 일기다.

빛의 오벨리스크
팔미도 등대와 뒷편 실미도와 무의도 우측 영종도
대부도방향 방아머리 선착장쪽으로 멀리 연기 피어나는 영흥도 화력발전소
지금 서있는 작은가리와 앞 작은 섬 큰가리섬  정면에 송도와 인천 신항 크레인이 보인다.
달전망대
나래공원
달과 달전망대
전망대타워에서 보는 조력발전소와 시화방조제
조력발전하는 시간이란다.  바닷물이 거칠게 시화호로 밀려들어간다.
나래공원

 

방아머리선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