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다녀오다 바다가 깨끗해서...........

지방 출장 다녀 오는길에 포구에서 회 한사라에 점심먹다  서해 평택 엘엔지 기지 앞을

지나는 엘피지선을 보다 바다가 깨끗해서 한컷함.

 

** 지그지글러의 벼룩훈련법?

         미국 동부의 저명한 학자 지그지글러는  벼룩은 땅 바닥에 놓으면 천정까지

뛸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이 있으나 병안에 갇힌 벼룩은 기껏 뛰어봐야 그 한계가

병 뚜겅이라고 합니다.  벼룩은 그 능력이 있음에도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병뚜겅

까지로 고정시키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병 뚜겅을 열어 주어 병뚜겅 높이

이상 뛸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어도 병 뚜겅 높이 이상 뛰는 것을 포기 한답니다.

즉 높이 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고 만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그지글러의 벼룩훈련연구입니다. ------- .

 

 

**어느 곤충학자의 누에고치연구 ....

    일정 기간이 지나면 누에 고치가 터지면서 나비가 되어 날아가는 것이 너무나 신기해서

누에고치가 나비가 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관찰해보니 누에고치의 한 끝에 구멍이 나면서

그 구멍으로 아주 힘들게 나비가 빠져 나와 한동안 나는 연습을 하더니 하늘을 날아 가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곤충학자는 나비가 누에고치에서 잘 나오도록 구멍을 크게  뚫어 주었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나비가 쉽게 나오긴 했는데 날지도 못하고 곧바로 죽더란

것입니다.  나중에 연구해 보니 나비가 누에고치의 작은 구멍을 통해서 나오기 위해

몸부림을 칠때 영양분이 이동하여 나비의 날깨쪽에 모아져 날개에 힘이 생겨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 냈답니다.   이상의 두가지 이야기는  혁신은 남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 것이며 혁신하지 않으면 남에 의해서 혁명 당한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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