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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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문상.

運善최명길 2007. 9. 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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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의 선배가 돌아가셨다.

광주까지 한걸음에 달려가 영전에

찾아뵙고 서울로 돌아오며 생전에

모습을 생각해 본다.   마음이 허전하다

삶이란 살아있는 자들의 것일 뿐

떠난이의 것이라 곤 흔적조차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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