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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날
사랑한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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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최성수의 "기쁜우리사랑" 노래 가사다.
사랑한단 말을 못하고 좋아하며 가슴앓이 했던
그시절에는 이 가삿말이 들리지 않았다.
어쩌면 우리 세대 모두가 그랬을 지도 모르겠다.
정말 가볍게 사랑한다 말 할 수 있었더라면
사랑하는 동안 추억이 더 많았을 텐데......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노랫말을 흥얼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