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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자전거로 첫출근.

運善최명길 2008. 9. 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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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으로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를

자전거로 30분만에 출근 ㅎㅎ 성공했다.

옷은 베낭에 담고 천변을 따라 페달을

밟으며 가다 보니 코스모스가 활짝핀

모습도 보이고 평소 보이지 않던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사무실에 들리니

동료 한분이 자전거로 오셔서 같이

안양유원지에가서 자장면이나 먹자고해

안양천을 따라 자전거로 18킬로미터를

달려가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다시 사무실에

와서 몇가지 일처리를 하고 다시 집으로

오늘 50킬로미터 달렸다. ㅎㅎ

땀이 쫙나고 정말 시원하고 좋다.

자전거 ㅎㅎ 참 좋은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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