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사모바위
- 티스토리챌린지
- 선유도
- 백운대
- 감악산얼굴바위
- 시흥자전거다리 일출
- 인수봉
- 카페프린스
- 권필
- 한진항
- 교동읍성
- 누에섬등대
- 오블완
- 교동향교
- 관곡지
- 향로봉
- 탄도항퇴작암층
- 임꺽정봉
- 북한산
- 응봉능선
- 탄도항
- 윤봉길의사 충의문
- 담양
- 상원사#적멸보궁
- 비봉
- 소래산마애불
- 자운봉
- 소래산일출
- 대룡시장
- 영종도 노적봉
Archives
- Today
- Total
산이 좋은 날
고향 흔적. 본문
728x90
성묘가는 길, 겨울에 많은 눈으로 대나무가 부러져서 길이 막혔었는데 정리하면서 터널이 되어있다.
어릴 때 대나무 발을 칠 때는 흔적도 없던 신우대가 산과 밭을 덮치면서 산소에 이르는 길에도 터널이 생겼다.
대나무 터널을 지나 산소로 향하면서..
산소에 바로 가지 못하고 돌아서 접근해야 할 정도로 숲이 우거져 있다.
구름속을 서성이는 달을 향해 카메라를 들이대고 지켜 서있으니
이렇게 모습을 보여준다.
줌인하여 쭈-욱 땡겨 보니 진짜 둥글다.
처가집 가는 길에 ...
들이 많은 처가집 동네는 산동네인 우리동네와 달리 집들이 늘어져 있고 마을앞이 시원하다.
일찍 상경하려고 일어나 밖으로 나가니 동이 트기 시작한다.
이른 새벽이라 흐릿하지만 잘 익은 나락이 풍성하다.
잔디를 많이 하는 동네 답게 마치 골프장 처럼 잘 다듬어져 있다.
출발하면서 동네의 모습을 담아봤다.
'삶의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을 말하면 추억의 시절로 돌아가는 모양이다. (0) | 2008.09.20 |
---|---|
자전거로 네번째 밖을 나선다. (0) | 2008.09.19 |
자전거로 첫출근. (0) | 2008.09.12 |
아침 잠꼬대. (0) | 2008.09.12 |
드디어 자전거 대열에 입문했다. (0) | 2008.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