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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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페이지

인생

運善최명길 2009. 3. 1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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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히

지던

나란한

길은 모으며  

멀어지던

긴 여정의

먼곳에 이르다

상처난 가지   

흩어진 구름

한무리만 덮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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