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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날
맹자진심장(하) 民爲貴(민위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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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曰(맹자왈)
民爲貴하고(민위귀하고)
백성이 귀중하고
社稷次之(사직차지)
사직이 그 다음이며
君爲輕(군위경)
나라의 임금은 대단치 않다.
是故(시고)
그렇기 때문에
得乎丘民(득호구민)
밭일하는 백성들의 마음을 얻게되면
而爲天子(이위천자)
천자가 되고
得乎天子爲諸侯(득호천자위제후)
천자의 마음에 들게되면 제후가 되고
得乎諸侯爲大夫(득호제후위대부)
제후의 마음에 들게되면 대부가 되느니
諸侯危社稷(제후위사직)
제후가 사직을 위태롭게 하면
則變置(칙변치)
바꾸어 놓고
犧牲旣成(희생기성)
희생의 제물이 마련되고
粢盛旣潔(자성기결)
제물로 괴어놓은 곡식도 깨끗하게 마련되고
祭祀以時(제사이시)
제때에 제사를 지냈는데
然而早乾水溢(연이조건수일)
그런대도 한발(魃)과 수해가 나면 *魃(발)가물귀신발
則變置社稷(칙변치사직)
사직도 바꾸어 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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