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은 날

맹자진심장(하)山徑之蹊間(산경지혜간) 본문

맹자

맹자진심장(하)山徑之蹊間(산경지혜간)

運善최명길 2014. 6. 11. 06:55
728x90

孟子謂高子曰(맹자위고자왈)

맹자가 고자에게 이르기를

山徑之蹊間(산경지혜간)

산길의 사람발자국이 난 틈바구니에도

介然用之而成路(개연용지이성로)

갑작스레 다니게 되면 길이되는데

爲間不用(위간불용)

잠시동안 다니지 않으면

則茅塞之矣(칙모색지의)

띠풀에 다시 막혀버리게 된다.

() 지금

茅塞子之心矣(모색자지심의)

너의 마음이 띠풀로 막혀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