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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날
아차산 본문
2017.03.25일 일이 있어 일찍 나섰다가 남은 시간에 잠깐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아차산에 다녀왔다.
강북강변로를 따라 워커힐길로 들어서서 아산찬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주차공간이 없었다.
큰길로 나와 다시 워커힐호텔로 가는길 중간쯤에 워커힐 주차장이 있어 그곳에 주차하고 다시
아차산 입구까지 걸어와 산행을 시작했다. 10분쯤 산행을 하다가 문뜩 차에 지갑을 두고 왔음을 알았다.
주차비내려고 지갑을 꺼내놨다가 시트에 지갑을 둔 것이다.
다시 차로 가야하나 생각을 하다 그냥 빨리 아차산 정상까지만 다녀오려고 산행을 계속했다.
빠른 걸음으로 아차산까지만 다녀온 기록이다.
아차산 정상에서 용마산 정상은 그리멀지 않았지만 눈에 담는 것으로 만족했다.
온달과 평강공주 온달은 이곳 아차산성 전투에서 전사했다고 한다,
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솔숲이 반겨주는 인상적인 곳이었다.
아차산성- 산성은 복원공사중이어서 주변이 어수선했다.
아차산성을 지나 고구려정이 있다.
고구려정에서 본 올림픽대교방향 미세먼지로 시야가 밝지 못하다.
대성암지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예전에 암자가 있었던 것 같다.
대성암자리
아차산에는 여러개의 보루가 있는데 아차산성을 지나 고구려정을 걷다 첫번째로 만나는 보루다.
제2보루에서 본 아차산성
용마산 정상 가지 못하고 사진으로 만 담았다. 아차산 제4 보루를 지나서 더 가면 용마산으로 이어진다.
보루를 잘 쌓아서 마치 평지같은 모습이다.
보루에 들어서고 나서는 길에 무성한 소나무 숲이 있어 운치를 더했다.
아차산 4보루 이곳이 아차산 정상이다.
제4보루를 이렇게 한바퀴 휘 둘러보고 다시 아차산성방향으로 원점회귀하기 위해 빠른 걸을으로 하산했다.
봄이 조금씩 가까이 다가온다.
버들가지에 파란 작은 잎이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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