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

  - 산 행 지 : 전북 순창 강천산(584고지)

- 산행코스 : 광덕교- 금강교- 극락교-강천사-현수교삼거리에서-왕자봉(강천산정상)-형제봉-북문-산성산(운대봉)-북바위-동문-

   샘터-비룡폭포-구장군폭포-수좌굴-현수교-강천사-극락교-금강교-광덕교- 주차장(약14킬로미터)

-산행시간 : 4시간30분정도.

-강천산에 대한 간략한 소개:

강천산의 소개은 인터넷의 힘을 빌어 옮겼다.

높이 584m. '호남의 소금강'이라고도 한다. 노령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광덕산·산성산·추월산 등이 있다.

산은 낮으나 기암절벽과 계곡 및 울창한 숲 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강천산·강천호·광덕산·산성산을 포함한 일대가 1981년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절벽의 계곡 사이를 잇는 현수교(구름다리)를 지나 강천사까지 이르는 4㎞의 계곡은 울창한 수림으로 덮여 있어 절경을 이룬다.

신라 진성여왕 때 도선국사가 창건한 이곳에는 통일신라 이래 많은 절이 세워졌으나,

지금은 강천사만이 남아 있고, 경내에는 5층석탑·연탑암 등이 있다.

이밖에도 삼인대·비각 등이 있다.

 

병풍폭포

메타세콰이어길

강천문

강천사-통일신라때 도선국사가 창건했으며  임진왜란, 정유재란,동학혁명, 6.25전쟁통에 폐허가 된 것을 복원했다고한다.

중종때 폐비가 된 신씨의 복원을 주창한 세 원님들을 기리기 위해 지방유림들이 세운 삼인대라고한다. 삼인은 세개의 원님들 도장이라고한다.

강천산의 현수교

현수교위 전망대

왕자봉가는 길에

강천산의 정상 왕자봉

여기에서 북문을 향해가면 담양 금성산성으로 간다.

금성산성북문 성벽

북문

북문의 성안의 모습

북문에서 산성산으로 가는 길 입구

산성에서 추월산쪽으로 보면 사이의 호수가 담양호

북문에서 동문 방향으로 가면 산성산 정상을 지나 동문을 가게된다.

어느 부부의 산행모습

산성상 정상에서 (고향의 산성이라 정이간다) 

산성길을 따라 걷는 모습이 한가롭다.

강천산 모습

북바위로 향하는 길에

북바위 위에서

부

북바위에서 본 강천산 계곡

북바위

북바위

북바위에서 동문으로 가는 길 이정표

산성 동문터  문은 없고 보는 것처럼 산성 통로가 남아있다.

동문에서 다시 북바위 쪽으로 돌아와 강천사방향으로 하산

바위 위에 나무 한그루 뿌리는 바위를 내려와 땅에 박혔다.

강천산산행안내판

산 계곡을 흘러 구장군폭포로 흐르는 맑은 물  다슬기와 산천어가 많았다.

누군가 징검다리를 만들어 놓았는데 건너지는 않았다.

구장군폭포   왼쪽은 여성 오른쪽은 남성을 상징한다고한다.

구장군은 삼한시대의 마한 장수들이었는데 전쟁에 지고 자결하려고하다 이곳에서 전열을 정비해 다시 싸워 대승을 거둿다는 얘기가 전한다.

산수정 이곳은 수좌굴과 구장군폭포가 잘 보인다.

산수정에서 보는 구장군 폭포

경치가 아름답고 기암의 높은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가 멋지게 기억된 곳이다.

수좌굴 옛날에 설담과 뇌암이라는 수도승이 이굴에서도통을 이루었다고한다.

 

여름엔 단풍이 멋졌던 황토길

현수교 입구

현수교 전경

산행의 갈림길  현수교냐 아니면 강천산 정상 왕자봉이냐

산행의 날머리 강천문

강천사에서 흘러내리는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