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395미터)

계양산 청룡정에서 계양산 정상까지 곧바로 올랐다

계단이 약 800개정도 된다고 하는 길을 오르는데 

땀이 비오듯 흐른다.

정상에 올랐지만 시야는 흐리다.  다행히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좋다.  이어 계양산성박물관으로갔다.  계양산성에

대한 설명과 국내 산성들에 대한 설명 계양에 대한 설명들이

모형과 스크린으로 되어있다.  에어콘이 시원하게 틀어져 있어

잠깐의 더위를 식히고  박물관건너 국수집에서 열무국수를

먹고 임학정방향으로가서 계양산 둘레길을 따라 걸어 하느재

다시 청룡정으로 가볍게 걸었다. 약 9.7킬로미터 비교적

평평한 길이지만 비온 뒤라 길이 질퍽하고 좋지 않아서 걷기에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