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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은 날
연말 모임들. 본문
728x90
어제도 모임이 있었다.
조금전 점심모임에 이어
저녁6시30분에 다시 모임이 있다.
연말이라해서 술잔을 부딪히며
"위하여"를 수도 없이 외치고 다닌다.
무슨 위할 일이 그렇게도 많은지
아마 오늘도 외칠 위하여는
누군가의 입가에 머물고
있을 것이다.
그러다
술
그놈이 잔에 채워지고
명분이란 놈이 간을 치면
모임중에 으뜸이 되는 분이
잔을 높이 치켜 들게 되고
다들 그렇게 외칠 것이다
위하여~~~~
얼마나 많은 "위하여"를
외쳐야 연말이 기울까
우리도
빈잔에 술을 따르자.
아니 "위하여"를 외치기위해
잔을 들자
외치자
목이 터질듯이...
플레닛 우리들의
따뜻한
만남을[ 끝을 힘차게 길게 끌면서~ ㅎㅎㅎ ]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세번 반복해서 힘차게]
이런다고 정말 따라한분 안계시죠
집에서 무슨일 있냐고
어디 아프냐고
물을 수도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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