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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흔적

29일 밤을 지나서..

運善최명길 2006. 12. 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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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12월 29일 예전 같으면

그냥 29일이건만 토요 휴무실시로

말일이 되어 꽤나 바쁘게 보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날이기도 하고

모든 업무를 마감하는 일명 종무식

그렇게 낮 시간을 보내고

ㅎㅎㅎ 친구들과의 종무식을 위해

만나서 정말 호되게 깨졌다.

당구지고 골프지고  그래서 밥사고

그렇게 시간이 가고 밤은 깊어갔다.

식사하며 반주로 마신 그져 산사춘

두어잔 그것 때문에 대리운전해서

집에 들어오니 새벽 3시네 젠장

그럴것 같았으면 많이나 마실걸 *^^

어쟀거나 회사업무도

친구들과의 한해의 놀이도

종무식을 마쳤다.

새해에는 보다 건실한 회사를

건강한 몸을 건사하는 한해가

친구들과 나 그리고 플에서 만나는

우리님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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