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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페이지

주말아침.

運善최명길 2009. 3. 2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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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어머님의 항암치료를 시작한 날이다.

순간 혼절하기도 했지만 오늘 아침 동생에게

전화를 해보니 많이 좋아지셨다고 한다.

이제 많이 드시고 기력을 찾도록 도와 드려야 한다.

아침드신다고 하신다. 

빨리 찾아 가 봐야겠다.

주말의 하루가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제 저녁  많은 친구들이 모여 늦은 시간까지

내게 힘과 웃음을 주고 갔다.

이제 병실로 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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