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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페이지

나았으면 좋으련만...

運善최명길 2009. 3. 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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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비에 젖은 도로가 유난히 검다.

잔뜩 흐린 날씨는 금방이라도 비를

쏟아 낼 것 같다.  병실을 지키고 있는

아내에게 어머님의 상태를 물었다.

식사는 좀 하셨는지 기분은 어떠신지

어제와 같이 좋으시다고 한다.

다행인지 잘 견디신다.

아침먹고 병실로 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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