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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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페이지

놀람.

運善최명길 2009. 3. 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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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어머님이 많이 힘들었나 보다.

변비약을 드시고 구토를 하시고 아랫배와

식도주변 위까지도 많이 아프셨던 모양이다.

누나 혼자 밤새 많이 두렵고 무서웠던지

아침에 전화를 했다.  출근전 병원에 들려

어머니 모습을 보고 누나와 잠깐 얘기를

나눴다.  이제 시작이라고 하는데 걱정이다.

잘 견디셔야 하는데 날이 지날수록 점점더

쇠약해지시는 모습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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