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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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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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善최명길 2009. 3. 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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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구토증세로 시달리며 주무시지를 못하시는 어머니

어깨 아래쪽으로 정맥에 주사를 심어 그곳으로 주사액과

영양제 및 체혈을 하면서도 여기저기 주사를 찔러대는

간호사와 의사 정말 사람이라기 보다는 그저

시험용 교보재 취금을 받는것 같아 아침엔 한마디 했다.

빈혈이라고 하면서 피를 뽑아내고 열이 조금있다고

밤새 잠도 못자고 사흘이나 아무것도 드시지 못한 몸에

온갖것들을 다 붙이고 찔러대는 정말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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